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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3 노래가사 하나가 절로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by 불량중년
말하지 못한 내 사랑은..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음... 어디쯤 있을까

소리없이 내 맘 말해볼까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음...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 건 마음 하나로 한없이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 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퍼지고 내 노래는 끝나지만

내 맘은 언제나 하나뿐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278579 )


꼴에 센치멘탈해진건가? 아침나절에 전철을 타고 오다 처연해진 한강을 보고 있자니 노래 한구절이 떠올랐다. 노래가사 하나가 싯구절처럼 느껴질 나이가 됐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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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량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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