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컨 2012. 11. 7. 21:44



파워레인저를 볼 나이가 된 모양이다.
대개 뽀로로나 코코몽을 보며 즐거워하던 녀석이
어느 날 보니 파워레인저에 채널을 고정시켜 놓고 진지하게 보고 있었다. 


장난을 치려고 해도 눈도 떼지 않고 집중하는데,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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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할 기세다. ㅋㅋㅋㅋ 아.. 한방 찍어놨어야 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