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를 타러 가다 보면 하얀색 바탕에 세스코라고 씌여진 다마스 스타일의 차를 보게 됐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어떤 날인가는 골목길치고는 제법 빠르게 바람을 일으키며 지나가기도 했고, 갈수록 많은 숫자의 세스코 차량이 포진(?)해 있는 걸 발견하기 시작했다.
슬슬 머리 속에 자리잡기 시작하는 생각 하나..
' 날 잡으러 오는건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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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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