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녀석에게 장난감 사줄 때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거나 눈에 띄고 가격만 맞으면 바로 사고 싶어 기록해 둔다. 어릴 때 이렇게 좋은 것 못 써봤다. 손바닥만한 워터 링 토스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거의 안 보인다.
마침 인터넷에 마음에 드는 이미지와 동영상이 있어 가져와 봤다. 최대 5천원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
이런 장난감 종류를 링 토스라고 하는 걸 지금에서야 알았다. 대개 막대기 한 개가 조금 떨어져서 세워져 있으면 작은 링들 여러 개를 던져 원 안에 막대기가 들어오도록 하는 장난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건 물 안에서 하는 링 토스라서 워터풀 링 토스라고 한다.
아직 어느 동네 길거리 자판에는 있을 법도 한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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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리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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