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빨, 캐릭터빨, 분위빨에 언제 꼬박 1시간이 다갔나 싶다.
참 스토리는 별 거 없다 싶은데도 3화에서는 1,2화 요약분 + 광고 2 번해서 한 시간 조금 넘긴 것 같다.
너무 개폼잡는다 싶었던 점과 여자형사의 어색한 캐릭터 대사빨도 이제는 그냥저냥 적응됐다.
그래도 좀 시나리오 작가들한테 투자해서 완성도를 높였으면 싶다.
마지막에 마동석이 봉고차에 실려가는 게 좀 황당한데, 경찰이나 복수심에 불타는 상대방 조직이 아니고서야 그런 덩치를 오밤중에 봉고차로 왜 태워가나 싶다. ㅡㅡ;;
4화 미리보기 영상도 괜찮아 보이니 계속 시청 예정이긴 한데, 스토리에 대한 갈증은 여전할 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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