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MS 의 대대적인 런칭행사가 있었는데, 하루 전에 참가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전야제(영화관람 및 토크쇼)를 메가박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을 벌이나 싶어 가봤는데, 영화시작 전 1시간 가량 회사홍보를 하더군요. 그리고 영화보여주기.. 흠..

영화가 " 스탭업2 " 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MS 에서 운영하는 히어로즈블로그(? 히로블로그?) 참여자분들과 MS 관계자 분들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최근 기업홍보행사가 자사의 주력상품을 홍보하려는 노력을 매우 편한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게 눈에 띄기는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덜 노골적으로 보일지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튀어도 낚시질 당한 기분이 드는 민감한 블로거들도 많거든요. ㅎㅎ

MS 가 과연 그간의 다크한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볼 뿐입니다. 핫도그 잘먹었구요, 영화도 잘 봤습니다. ^^;;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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