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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을 달고 드디어 첫 수익 50원이 발생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광고수익으로 회식한번 하자던 계획은 한 10년 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ㅋㅋ

올블릿 수익형 한개를 블로그의 우측 하단에 삽입했습니다. 이렇게 삽입한 이유는 적정한 수익을 위해 블로그에 광고영역을 할당하는 것은 보고 있으며, 단지 우선 원칙은 포스팅을 읽는데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 원칙만 방문자들에게 유효하게 지켜진다면 가능한한 많은 광고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지켜지고 있다고 봅니다. 쉽게 노출되거나 클릭하기 힘든 반드시 아래쪽으로 스크롤해야 볼 수 있는 우측하단에 위치하고 있어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 수익이 발생하는 건 부차적인 요소이고, 일단 블로그 관련 업체에 힘을 실어 주어 선순환구조를 형성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블로그 수익을 위해 블로그의 주요 위치에 광고영역이 할당되어 방문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포스팅 중간에 광고가 있거나 상단의 주요 위치에 광고가 있으면 포스팅에 잘 집중되지 않아 이런 블로그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전 더 많은 블로그들이 광고영역을 할당했으면 합니다. 블로그 관련 업체들은 최근 블로그 수익 모델을 찾는 데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광고수익 모델이 대부분인 상황입니다.

블로거 개개인의 수익이 창출되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적, 경제적으로 블로그들의 영향력을 기업이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작업이 선행되야 한다고 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요? ^^;;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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