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도 요새는 블로그를 많이 운영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급할 때 찾으려면 좀 귀찮을 때가 많다. 

개인적으로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게 싫어 식품의약품안정청 공식블로그 - 식약지킴이를 기록해 둔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발음하기 너무 힘들기에 공식블로그에 별명을 붙여주는 건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데, " 식약지킴이 " 라는 센스제로의 네이밍은 사람을 너무 힘빠지게 한다. ㅡㅡ;; 뭡니까? 도대체.. 

http://blog.daum.net/kfdazzang/2526 

유해식품을 확정해서 올리는 건 좋은데, ( 유리조각이 들어간 제품같은 경우에는 좀 빨리 오려줬으면 싶다. ) 어째 평소 듣도보도 못한 제품들 위주라 이 역시 실망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팔만한 물건들만 올려두는 듯 보인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이곳을 얼마나 찾으실 것 같은가? ㅡㅡ;; 

사용자들이 이곳을 좀 더 많이 알게 되서 성원을 좀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그래야 평소 편의점, 마트에서 접하는 물건 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제품들이나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 중 문제가 있는 것들이 올라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