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개근상도 좋은 상이라는..

올블로그에서 받은 티셔츠도 잘 입고 있고, 텍스트큐브에서 받은 티셔츠도 잘 입고 있는데, 구글 티셔츠가 생기게 됐습니다. ^^

올블이나 텍스트큐브("텍큐"라고 쓸라니 영 이상하다는..) 티셔츠는 하루행사에 참가해서 받은 것이었는데, 이번 구글티셔츠는 거의 4주간 ( ? 주 5일씩, 토, 일 제외 ) 매일 따라해서 받은 상이라 느낌이 새롭습니다. 그러고 보니 소요된 시간은 비슷하네요.. 하지만 뭔가 해낸 듯한 기분이.. ㅎㅎㅎ

하루 10분 정도 ( 능숙하신 분들이라면 1분이면 완료하실만한..) 따라하면서 구글 검색에 대해 좀 배웠습니다. 그런데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에는  현재 33가지 밖에 없더군요. ㅎㅎ 계속 업데이트 한다니까 기다려보지요..

웃겼던 건 마지막 2일동안은 이미 다른 사람이 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ㅋㅋㅋ

어차피 참가를 목적으로 했던 것이라 그냥 느즈막히 살펴보자는 기분으로 했던 터라 좀 치팅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기억에 뒤쪽으로 갈수록 많은 검색어를 입력해서 답을 찾는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버벅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답을 적었습니다. --;;

어쨌거나 중학교 이후로 처음 받아보는 개근상입니다. ^^;; 은근히 기다려지네요.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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