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노트에서 표와 관련한 이상한(?) 동작들..

표를 만들고 나서 그 밑에 표를 다시 만들려고 하면 상단에 있는 첫번째 " 단락제목 " 바로 아래 만들어진다.

: 잘라내기 붙여넣기 신공으로 아래쪽으로 이동시켰다. --;;

표들( 행 11, 열 3 ~ 4 ) 을 만든 뒤, 텍스트 입력 과정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려고 → 키를 연속으로 ( 빠르게 ) 누르니 내용이 삭제되면서 제일 우측 끝의 칸 하나가 사라져 버린다. 탭 키를 누르면 왼쪽에 칸 하나가 덜렁 생성되기도 한다.

: → 키를 아주 천천히 두번 눌러 이동하거나 탭키를 상황을 보면서 눌러서 이동시켰다. --;;

스프링노트 단축키 페이지 ( http://help.springnote.com/pages/7088 ) 에 없는 걸로 봐서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내가 못 찾은 것일까? 아니면 나만 그런 것인가?
사실은 나만 미워하는 거? --;;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픈마루에서 운영하는 " 롤링리스트(RollingList) " 라는 웹서비스가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할일목록, 관심목록, 인기목록, 물품목록 등등을 만들어보고, 각 목록들을 방문자들과 교환하거나 다른 사용자들의 리스트에 참여가 가능한 소셜 웹서비스입니다.

012


웹의 Fun 문화에 가깝게 느껴지는 이 서비스를 보면 일본의 " 2ch " 이라는 게시판 사이트가 연상됩니다. 그다지 잘 아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이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부분들을 찾아 번역하시는 블로그가 하나 있습니다. "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 별관 " (리라엔터테인먼트) 라는 블로그입니다.

일본쪽 유머를 주로 다루므로 취향에 따라 극단적인 평가가 있지만, 최근에는 일본문화도 많이 유입된 편이라 즐겨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롤링리스트 " 서비스와 " 리라하우스 " 블로그를 통해 본 " 2ch " 는 공통점이 많다고 느껴지고, " 롤링리스트 " 가 참고할 만한 요소고 많다고 느껴집니다. 추측이지만, 사용자UI 나 서비스 기능들은 " 롤링리스트 " 가 우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 2ch " 은 일본 웹생태계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게시판 서비스이고, " 롤링리스트 " 는 아직 초기단계여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인지, " 롤링리스트 " 라는 네이밍때문인지,지금까지 둘러본 " 롤링리스트 " 서비스는 참 딱딱하거나 참여하기 쉽지 않은 리스트 - 주로 정보를 다루는 - 들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매우 딱딱한 리스트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 이에 비해 " 리라하우스 " 의 포스팅을 보면 " 2ch " 은 사용자들이 적극 대꾸할만큼 창의적이고, 기발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물론, 정서적으로 심각한 문제들도 많습니다. 좋게 말하면 차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이뭐병(이런 뭐 병신같은게?) 급의 이야기들입니다.

" 롤링리스트 " 가 재미적인 요소보다 학습적, 정보적 가치를 중시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사용자들의 참여와 공유도 중점을 두려한다면 " 2ch " 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 리라하우스 " 를 운영하시는 분이 " 롤링리스트 " 를 개설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ㅋㅋ

리라짱을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http://blog.blogkorea.net/20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
최근 오픈아이디(OpenID)를 지원하는 주요업체들이 굉장한 경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http://openid.daum.net/event/

이미 오픈아이디를 만들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었고, 약간의 지식은 있다고 생각됐으나, 주변 사람들에게 이벤트를 알리는 과정에서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관련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자세히 보면 깊은 뜻이 있다는.. --;;

그러다 보니 이번 이벤트를 지켜보면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위의 응모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픈아이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기에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페이지 우상단의 " 오픈아이디 자세히 알기 " 이미지 링크를 클릭해 보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뜩이나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사용자들에게 짧은 내용으로 요약해 둔 점은 나무랄 데 없지만, 오픈아이디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약간 더 자세한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는 링크도 첨부해 두시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벤트를 단지 상품에 솔깃해서 사람들에게 얘깃거리로 제공할 것이 아니라면, 거창하게 스니저(바이러스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보제공자)까지는 아니라도 오픈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둘 필요가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좀 더 쉽게 노출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http://www.openid.or.kr/18

http://openid.or.kr/9

http://ko.wikipedia.org/wiki/OpenID

위의 3 개의 링크 정도만 봐도 오픈아이디의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개발자 분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 )

이정도의 링크가 이벤트 창에 걸려있었다면 이벤트의 의미도 더 부각되고, 참여한 사람들의 이해도도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사실 주변 사람한테 이벤트 응모하라고 했더니 다 응모한 뒤에 오픈아이디 왜 쓰냐고 질문받을 때가 제일 난감했습니다. 사실 저도 버벅거렸고요.. ㅎㅎ )

오픈아이디는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할 문제라고 봅니다. 보안, 인증에 대한 완벽한 해답이 아닌 웹 사용환경에 어느 정도의 이익에 관한 문제라 사용자들의 충분한 인식이 더 많이 확대되는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따라서, 약간 유혹성의 반짝 이벤트로 좋은 출발을 했다면 그 후에 지속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으면 합니다. 여전히 보안, 인증 관련 얘기가 나오면 헷갈립니다. 어떤 관점에서 봐야하는 건지.. 흠.. --;;



일단 제가 볼 땐 이런 분들은 오픈아이디를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난 스패머(이메일)가 싫다! 사라져줬으면 좋겠다!!

난 떳떳하고, 개인의 활동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인지도를 쌓고 싶다!!

난 매번 반복적인 개인정보 입력작업이 귀찮다~
그런데, 아이디를 입력하는 사이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사이트가 달라서 귀찮아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난 개인정보로 인해 사고나면 피해보상 백프로 받아낼 만큼 터프하다!!
ID 제공자 (identity provider, OpenID URL 또는 XRI 등록을 제공하고 OpenID 인증 - 추가적으로 다른 identity 서비스도 - 을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 위키백과 발췌.) 가 뚫리면 대략 난감일 것입니다.


아직 많은 점이 부족하고 궁금한데, 특히 금융쪽 인증과 일반 블로그용 인증 등등의 차별화된 인증방법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단지 다른 ID제공자별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ID를 개설할 때 옵션같은 것을 줄 수는 없는건지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MS 에서 준비(?)하고 있는 Windows CardSpace 도 비슷한 디지털 인증의 개념으로 알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관련자료를 더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패스포트인가 뭔가 시도했다가 망했지요.. ㅋㅋ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

웹2.0 이 등장한 후, 버티컬검색(전문영역검색) 서비스가 여러 종류 등장했습니다. 그 중 자주 사용하고 있는 아이콘 검색엔진 2개를 소개합니다. 기획서 등의 문서작성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공통적으로는 유용한 아이콘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물론 Free, GPL 등의 라이센스 정보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차이점으로는 아이콘파인더의 경우, " Search Cloud " 라는 태그예제 메뉴가 있어 어떤 검색어를 사용해야 쓸만한 결과가 나올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아이콘 검색이라고 해서 아무 단어나 넣었을 때 별 결과를 얻지 못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

아이콘렛의 경우에는 파이어폭스 인터넷 브라우저에 플러그인이나 조건별 검색기능이 있지만, 쓸만한 결과를 찾은 적이 없어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 Browse " 메뉴에서 이미지 크기별로 보는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문서작성할 때는 너무 작은 이미지는 별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시는 분들한테는 다를 수 있겠지요.

정리하면 개인적으로 주제어(Search Cloud)로 찾을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아이콘파인더를 막연하게 좀 이쁜 이미지를 찾는 경우에는 크기별로 아이콘렛을 사용해서 아이콘을 찾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말 풍부하다고 할 만큼 많은 아이콘들이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데이타가 작아서 노가다성으로 찾는 작업도 가능합니다. 어여 더 많은 아이콘과 키워드가 추가되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confinder 바로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iconlet 바로가기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
이 포스팅은 IT난상토론회에서 인연을 맺게 된 분과 사이트, 컨텐츠와 관련한 얘기를 나누던 중 브레인N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싶고, 무조건 좋은 얘기보다는 뭔가 다른 얘기를 쓰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작성한 글입니다. 브레인N을 몇 번 방문했으나, 개인적으로 이미 즐겨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는 등의 이유로 그다지 좋게 포스팅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나 다른 요청이 있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 ( 평소에 가지고 있던 소셜 뉴스 서비스에 대한 생각과 섞어서 작성해 봤습니다. )



소셜 뉴스 서비스에 대한 생각


기존의 매체들에서 제공되던 각종 뉴스들을 웹상에서 모아서 보여주고, 사용자들에 의해 평가를 받고, 구독자들 간에 기사들에 대한 공유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미디어 역할을 수행하는 웹서비스입니다.




주요 특징

기존에 배포되던 지면에서 기사의 우선순위, 구성을 뉴스제공자(신문사) 측에서 결정하는 대신 사용자들이 평가가 반영되어 실시간으로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곧 여론이 드러나는 방식이 보다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변했음을 의미하며, 주요 이슈들이 북마크의 공유를 통해 더 빠르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구독자)들의 입장에서도 소셜 뉴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RSS 기능, 북마크 기능 등등을 통해 선별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어 사회참여, 정보획득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셜 뉴스 사이트들

브레인N

뉴스로그

뉴스2.0

펌핏(안철수 연구소)

개소문닷컴




주요 기능

다양한 기준(카테고리, 인기도, 최신등록 등등)의 기사 및 블로그 포스팅 게재.

주요 기사들 및 사용자들의 컨텐츠 등록(컨텐츠 확보)

사용자들의 평가(추천).

북마크 추가 및 공유.

사용자들 간의 연계(친구맺기 등등).



사용자들의 요구와 소셜 뉴스 사이트의 포지셔닝

모든 웹서비스가 그러하듯 소셜 뉴스 서비스 역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거나 헤택을 느낄 수 있는 기능 혹은 컨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1. 소셜 뉴스 서비스의 필요성 혹은 차별성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인가? 아니면 기존에 사용하던 혹은 현재 비슷한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들에 비해 확연한 차이를 보일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소셜 뉴스 서비스가 사용자들에게 좋은 지식 정보를 제공하든, 여론의 흐름을 파악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미디어 정보를 제공하든 사용자들이 나중에라도 반드시 사용할 필요가 있는 서비스라는 확신이 있다면 당장의 이익보다 지속적인 투자와 컨텐츠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로 완성시켜 나가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요성보다 이미 비슷한 서비스 형태나, 경쟁업체의 약점이 보여 이를 차별화하는 부분에 확신이 서신다면 운영, 마케팅 쪽에 역량을 집중해서 일정 기간 안에 손익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리라고 봅니다. 이때는 인력 확충, 자금력, 추진력 등이 관건이겠지요.

현재 미디어적인 측면에서 이 두가지 부분 모두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우선은 우리나라 뉴스매체에 대한 일반인들의 불신과 여론의 반영에 대한 욕구상실 때문입니다. 사실 같은 말일지도 모릅니다. 사용자가 평가를 하고, 의견을 반영하고, 공유해서 어떤 결과로 도출될 지 막연하기만 하다는 점입니다. 불확실하고, 편의에 따른 기사내용들을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삼기란 무리가 있습니다.

지식 정보의 제공의 측면이라면 사회의 흐름, 업계의 현황, 주요 이슈 등등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유용한 서비스로 볼 수 있지만, 이는 소셜 뉴스 서비스 라는 기치에 약간 벗어나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리잡기에 너무 어려운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높습니다. 이미 언론관계자들의 간섭이 적은 미디어로서의 분야는 다음 포털의 아고라 서비스가 상당부분 인정받은 상태이고, 정보제공의 측면은 아직 네이버의 지식인 등이 사용자들의 인지도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주요기사, 포스팅에 대한 링크, 북마크를 제공하는 형태는 소셜 북마크 서비스나, 메타 블로그 서비스와 사실상 뚜렷한 차별점으로 비춰지질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대한 기초적인 사용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용자들에게는요..




2. 서비스의 운영과 사용자, 컨텐츠의 확보

이미 웹2.0 의 기치를 표방하고, 소셜 뉴스 서비스들이 등장했지만, 컨텐츠의 배치는 사용자들의 평가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기반으로 삼기에 운영의 묘를 발휘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사용자의 참여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UI(혹은 기능) 기획이나 사용자가 관심분야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UI(혹은 기능) 의 기획, 사용자들의 참여를 북돋아주는 홍보의 역할이 주업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셜 뉴스 서비스에서는 사용자들의 참여가 곧 컨텐츠의 확보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풍부한 컨텐츠의 확보 및 정보 흐름의 채널이라는 인식을 사용자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사용자들이 자신의 요구사항이 생겼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서비스로 기억해 줄 테니까요..




브레인N 간략 리뷰

0

메인 페이지에 접속한 첫 느낌은 사용자가 많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됐고, 다른 소셜 뉴스 사이트와 대략적으로 비교해 보니 독특한 점이 없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 그냥 가입해서 주요 기능들을 대략적으로 살펴본 후의 소견이므로 혹시 못보고 지나쳤다면 양해바랍니다. ^^;;)

카테고리별로 주요 기사를 보여주거나, 북마크 기능을 제공하거나, 인기 기사, 인기 블로거들을 보여주는 등의 일반적인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나, 뭔가 사용자가 본격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기능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 항목이나 댓글이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어 사용자들이 좀 더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눈에 띕니다.

메인페이지에 서비스 주체의 동향을 알리는 공지사항 란이 없는 게 좀 의아합니다. 웹서비스에서는 항상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활동적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이런 공지사항을 보여주는 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가적으로 블로거들이 직접 브레인N 을 찾지 않아도 기사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브라우저 버튼(펌핏의 미니 펌핏 혹은 마가린의 북마크렛같은..)이나 블로그에 주요기사 등을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위젯 등을 제공하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약간은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보이도록 사진기사들만 이미지로 다시 보여주거나, 추천블로거들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면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발팀의 상황을 고려해서 이런 부분들을 기획하시겠지요? ^^;;

이왕 카피 서비스를 인정하시고 들어가신다면 차라리 올블로그에서 하는 블로그 다독왕, 좋은글 추천왕 같은 코너도 좀 벤치마킹하신 후, 현물적인 사은품을 준비하셔서 꾸준히 사용자들을 모아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좀 뻔하지만요. ^^;; 보통 후발주자나 상위 진입을 위해 돈으로 지른다고 하는 소리를 듣겠지요. ^^;; 대강 추천왕, 다독왕, 링크왕, 인기왕 등등 분산상품으로.. ) 또한 다른 메타블로그 서비스와 연대(블로그코리아의 블로그 뉴스룸 등등)해서 배포채널을 많이 확보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왕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라면 별 수 없이 사용자의 확보, 참여를 위해 각종 방법을 동원하시는 데 촛점을 맞출 수 밖에 없을 것 같고요. 다른 서비스들과 기능들을 비교한 표를 만들어 여건이 되시는 대로 충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야 누가 만들든 좋은 서비스가 등장하는 일은 좋은데, 막상 브레인N 서비스를 보고 나니 딱히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알릴 만한 내용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 그냥 소셜 뉴스 서비스도 시도되고 있고, 브레인N 이라는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아직 압도적인 인기나 인지도를 가진 업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정도입니다. ^^;; 아직 베타 딱지가 붙어있으니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WRITTEN BY
리컨
영화를 즐기는 취미를 기록한 블로그입니다.

,